교통부 장관은 오클랜드에서 황가레이까지 4차선 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했다

노스랜드 지도자들은 세 가지 개별 도로 계획을 하나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결합하여 민관 파트너십으로 구축함으로써 워크워스에서 황가레이까지 고속도로 건설 속도를 높이려는 정부 계획을 환영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노스랜드의 브린더윈 힐스(Brynderwyn Hills)를 가로지르는 1번 국도가 산사태로 다시 폐쇄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시므온 브라운(Simeon Brown) 교통부 장관에 의해 발표됐다.

가장 최근의 폐쇄기간은 8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지만, 산사태 수리를 위해 4개월간 폐쇄된 지 불과 24일 만에 일어났다.

자동차협회 노스랜드 협의회 의장인 트레이시 리세토(Tracey Rissetto)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정부가 이 지역에 튼튼한 4차선 고속도로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노스랜드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정부의 접근 방식은 여러 단계로 나누어진 하나의 프로젝트였던 와이카토 고속도로 건설에 사용된 것과 유사하다고 트레이시 리세토 는 말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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