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던 총리, 코로나19 경보 3단계로 격상…48시간 이내에 4단계로 격상 예정

[속보] 아던 총리, 코로나19 경보 3단계로 격상…48시간 이내에 4단계로 격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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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경보 3단계 발령 

▣ 비필수 사업체 폐쇄-수영장, 술집, 카페, 식당, 운동장

▣ 대중 모임 장소 폐쇄

▣ 내일부터 학교 휴교할 수 있으며 수요일부터 모든 학교 휴교

▣ 대중교통은 필수 서비스 근로자만 이용 가능

▣ 48시간 이내에 경보 4단계로 격상


조금 전 오후 1시 45분 자신다 아던 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현재의 경보 2단계를 경보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3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뉴질랜드는 현재까지 총 10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대부분이 해외여행과 관련된 사람들이다. 그러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따라서 현재의 경보 2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고 이후 48시간 이내에 경보 4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모든 비필수 서비스를 닫는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벗어나는 것은 가능하다. 학교는 내일부터 휴교할 수 있으며 수요일에는 모든 학교가 휴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호 간의 2m 이상의 사회적 거리를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중교통은 필수 서비스에 있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또는 필수 서비스에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옮기는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아던 총리는 “이러한 조처를 하지 않으면 수 만 명의 국민이 사망할 수 있다. 오늘 내각회의 결과를 따른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보 3단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힘든 시기로 상호 접촉을 제한하고 공공장소 폐쇄 및 비필수 사업체들에게 문을 닫도록 요청되는 단계이다. 

경보 3단계에서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교육 시설 폐쇄, 대규모 모임 취소,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푸드코트, 체육관, 수영장, 놀이 공원 등의 공공장소를 폐쇄한다. 


하지만 슈퍼마켓, 병원, 약국 등의 필수 서비스는 모든 경보 단계에서 운영을 계속한다.  

교육계와 과학계는 현재의 경보 2단계는 너무 낮은 수준이라며 경보 단계를 격상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이먼 브릿지스 국민당 대표도 오늘 아침 경보를 4단계로 격상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뉴질랜드 경제 단체는 지난주에 발표한 121억 달러의 코로나19 대응 지원금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호주는 국내총생산의 7%를 지원금으로 책정한 반면, 뉴질랜드는 국내총생산의 4%로 너무 낮다고 주장했다.    

경보 4단계는 지속적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시기로 필수 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 

아던 총리는 국민에게 서로 ‘친절’하기를 당부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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