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주권자도 코로나19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어

비영주권자도 코로나19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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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당연히 관리를 받는다. 


그렇다면 워홀러, 취업 비자, 학생 비자,  방문자 비자를 가진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머무는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으면 그 비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오빗 프로텍트의 제이 리 매니저는 “뉴질랜드 정부는 2020년 1월 30일 기준으로 코로나19를 법정 전염병(notifiable disease)으로 공표하였다. 국가 전염병 계획에 따라 영주권자, 비영주권자 상관없이 코로나19 확진 시 입원 치료에 대해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정책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보건부 웹사이트(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를 통하여 최신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그는 여행자 보험사들은 일반적으로 ‘팬데믹 예외’와 ‘국가 개입 예외’ 조건이 존재한다. 코로나19는 현재 팬데믹으로 지정된 상태이며 정부가 국가 봉쇄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비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장도 없다. 


하지만 몇몇 보험사들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 예외’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거나 ‘팬데믹 예외’ 조건이 존재하지 않는 보험사도 있다. 이런 경우 코로나19에 대한 의료 비용 부분에 대하여 보험사의 보장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정부가 국경을 막음으로써 발생한 여행 경비 혹은 다른 비용의 경우(예: 비행기표 변경/취소/추가 비용) 보험사가 ‘국가 개입 예외’ 조건을 근거로 보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해당 여행사나 항공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험사마다 약관이 다르므로 보장 내역에 대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해당 보험의 약관을 확인하고 보험사로 문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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