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백만 개 사과, 혹스베이 농장에서 썩고 있어

1천2백만 개 사과, 혹스베이 농장에서 썩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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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에도 많은 과일 생산업자들은 여전히 과일을 출하하고 있지만, 근로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명 사과 생산 회사인 야미 사과(Yummy Apples)와 같은 회사는 사과 수확시기에 워홀러 등 배낭여행객들을 고용했지만, 현재는 많은 이들이 집으로 돌아갔다.

 

이 회사 폴 페인터 매니저는 올해 혹스베이 지역의 사과 농장은 단지 사과를 딸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12백만 개의 사과를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과 농장들은 사과 수확 시즌이 한창인 시기에 국가 봉쇄가 발령되어 사과 생산량의 약 10%를 수확하지 못하게 됐다. 또한, 2m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에 따라 직원들도 반으로 줄여야 한다.

 

사과 농장주들은 추가 근로자가 간절히 필요하며 그들의 지역 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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