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Z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 총 1천명 넘어…2월 28일 첫 확진자 나온 후 37일만

[속보] NZ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 총 1천명 넘어…2월 28일 첫 확진자 나온 후 37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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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확진자(48)와 감염 의심자(41) 89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까지의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는 총 1,039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14명이 병원에 있으며 회복자는 156명이다.  

 

오늘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가 89명 추가되어 1천 명을 넘었다. 지난 228일 뉴질랜드 첫 번째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후 약 37일만이다.  

 

인구(482만명) 대비 확진자 비율은 약 0.02%로 한국의 확진자 비율인 0.019%(5,100만명 중 약 1만명 확진)보다 높은 수준이다.   

 

어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지난 며칠 동안 새로운 확진자 증가 추세가 수평을 보이고 있다. 바람직한 모습이지만 2~3일 더 지켜봐야 한다. 만약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코로나19 확산 정도가 늦어지고 수치가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중 47%가 해외 여행과 관련된 사람들이고 34%는 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지역사회 감염은 1%, 나머지 17%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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