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나는 한국 정권의 희생양이었다”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나는 한국 정권의 희생양이었다”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22 추천 42


인터뷰_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일당 5억은 법원이 결정…나머지 225억 벌금 현금으로 납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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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은 “나의 바람이 있다면 여생을 나의 전문성을 살려 뉴질랜드 교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잊을 만하면 한국 언론에서 다루는 뉴질랜드의 한인 관련 뉴스가 있다. 일명 ‘황제노역’ 논란이 일었던 전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에 관한 뉴스이다.


뉴질랜드타임즈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탈세와 도피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었다. 


뉴질랜드와 인연은 어떻게 시작하셨는지요?

내가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가 뉴질랜드에 참돔이 많이 잡히니 같이 가자고 해서 2001년에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관광으로 왔다. 


낚시하고 오클랜드 시내 구경을 하던 중에 스카이시티 앞에 땅이 공터로 놀고 있길래 그 땅을 팔 의향이 있는지 알아봤다. 그랬더니 팔 생각이 있다고 와서 가격이 얼마냐 물었더니 그때 당시 그곳의 땅값이 평당 한국 돈으로 1,500만원 정도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전라남도 광주에 그 정도 위치에 있는 땅이라면 평당 7천만원 정도 했다. 그래서 투자 목적으로 샀다. 그것이 계기가 돼서 내가 뉴질랜드로 오게 됐다.


또 빅토피아 아파트 건축 허가를 받아 놓고 불경기라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아파트 건설과 분양은 전문가니까 그것을 사서 사업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그 땅을 사서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 그런데 우리가 외국인이라 시공을 ‘멀티플렉스’라는 호주 회사에 맡기고 우리가 시행사로 시작했다. 분양하자마자 한 달 만에 220세대를 팔았다.


2004년에 아파트가 완공됐다. 이후에 상공회의소 주차장 땅도 매입하고 결과적으로 한국의 대주건설이 뉴질랜드에 8천만 달러를 투자한 셈이다.


그 이후에 67층짜리 엘리트 건물을 짓기 위해 허가를 받았다. 이 건물은 그때 당시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4억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했다. 


탈세 판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노 대통령이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때 뉴질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대표로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그 자리에서 아파트 건설 관련해서 많은 대화도 하고 한국 정부 차원에서 협조하겠다는 약속도 해서 일이 잘 진행됐다. 


그런데 갑자기 2007년 5월에 서울에 있는 국세청에서 세무 조사를 받으라고 연락이 왔다. 우리 그룹은 전라남도 광주에 있어서 관할이 광주인데 서울 국세청에서 나를 조사하겠다고 한 것이다.


특히 국세청 4국이면 회사를 파산시키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었다. 그런데 왜 관할 지역을 벗어나 서울에서 조사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봤다. 


내가 천주교에 300억을 기부했는데 이 돈이 이명박 선거 캠프에 들어갔다는 허위 보고가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다. 이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BBK 건으로 시끄러웠다. 만약 그 돈이 선거 캠프로 들어갔다고 하면 선거법 위반을 해서 출마를 못 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내가 광주를 벗어나서 서울에서 조사를 받았다. 주변에서는 이제는 내가 끝났다고 소문이 났다. 2007년 10월에 탈세 혐의로 검찰이 나를 고발한 것이다. 


검찰은 구속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는 불구속 조사를 받았다. 대법원에서 벌금 250억, 집행유예 3년을 판결받았다. 


잘 나가던 기업이 부실기업이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갑자기 2008년 12월 30일에 우리 기업을 부실기업 명단에 올리고 모든 금융거래를 막았다. 신용등급이 거의 최고 등급이었던 우리 기업을 부실기업으로 만들었다.


딱 거래 한 건 했던 경남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삼아서 우리 기업을 부실기업으로 만들고 모든 은행 거래를 중지시켰다. 연말이라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우리 기업의 주거래 은행은 광주은행이었다. 경상도 쪽에 아파트 사업을 하는데 경남은행에 400억 토지 담보를 잡히고 140억원을 빌렸다. 


이게 경남은행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거래이다. 경남은행과 거래한 이유는 경상도에서 사업하니 거래를 터주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금융감독원에서 경남은행을 주거래 은행이라고 억지로 바꿔 놨다. 은행 거래 중지를 했다는 것은 파산 조치와 마찬가지이다.


만약 우리가 부실기업이었다면 금방 망했을 텐데, 그 당시 발행됐던 어음 약 8천억과 내 세금 등으로 약 1조원 이상을 현금으로 1년 동안 갚았다. 


그래서 우리 기업은 채권단이 없다. 법정 관리 신청도 안 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항간에 부도내고 내가 뉴질랜드로 도망왔다고 하는 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어음 할인도 10원도 안 했다. 연쇄 파산을 막기 위해 어음을 100% 다 갚았다. 2010년 1월 20일에 대주건설은 휴업에 들어갔고 퇴직금 정산을 다 했다. 그러고 나서 1월 21일에 나는 뉴질랜드로 왔다. 


일명 ‘황제 노역’이라고 불리는 하루 일당 5억은 어떻게 계산된 건가요?

이명박 정권이 들어온 후에 갑자기 회사를 부실기업으로 만들어 망하게 했다. 하루아침에 내가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내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기 위해 뉴질랜드로 온 것이다. 


뉴질랜드에 와서는 한국과 관련된 것은 모두 끊었다. 특히 이명박 정권이 있는 한 한국과는 관계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3년 동안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낚시하러 가거나 걸었다.


그러던 중 2014년에 벌금 대신에 50일 동안 감옥 생활하면서 강제 노역을 하라고 한국 검찰청에서 연락이 왔다. 광주 검찰청에서 나한테 사정을 했다. 


내가 2007년도에 조사받은 탈세 혐의에 따른 250억원 벌금을 안 냈는데, 광주 검찰청이 전국에서 벌금 회수율이 꼴등이라서 돈 없으면 50일만 징역살이하고 가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래서 나는 검찰 말대로 50일 징역살이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이 부분은 정말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다. 아까 말했듯이 탈세 혐의로 벌금 250억을 내야 하는데 광주 검찰청에서 대신 징역살이를 하라고 했다.


전국 그룹 순위가 42위였고 매출액이 약 5조2천억이 됐는데 회사 주식의 대부분이 내 소유였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내 소득이었다. 


내 실제 소득은 2,500억원이 넘는데 법원에서는 1년 동안 내 소득을 900억으로 산정했다. 그래서 900억을 1년 365일로 나누면 약 2억5천되는데 이를 일당으로 산정한 것이다. 나는 억울해서 항소했는데 검찰은 항소를 안 했다. 


그 이유는 검찰은 자기네가 원하는 대로 됐기 때문이다. 내가 검찰청 조사받기 전에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모든 것을 지시했다”라는 자술서를 써서 제출했다. 자술서를 쓰면 죄가 반으로 감면된다. 


래서 일당 2억5천만원이 5억이 된 것이다. 그래서 하루에 5억, 50일을 징역살이하면 250억원이 된다고 검찰청에서 말한 것이다. 내가 5억이라 한 것이 아니다. 법원에서 정한 것이다.


그러자 언론에서 일당 5억, 황제 노역이라고 막 떠들어 댔다. 그 이유가 그때 당시 국정원 부정선거 개입, 박근혜 하야설 등 다른 건들이 있었는데 내 기사로 그 사건들을 덮으려고 한 것이다. 


시끄러워지자 검찰에서 징역살이 5일 했는데 나를 석방했다. 그리고 검찰에서 돈으로 벌금을 내라고 해서 나머지 벌금 225억원을 현금으로 다 내고 뉴질랜드로 온 것이다. 그 와중에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두 무혐의 처리 받았다.  


추가로 한인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국세청 조사에 의하면 한국 내 세금 미납자 중에 나는 납부율이 1위라고 한다. 또한, 그동안 회사에서 미납한 세금이나 개인적인 세금도 많이 노력해서 납부하였고, 이는 대주주로서 제2 납세자의 의무를 다한 것이다.  


이러한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언론들이 보여주는 것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를 손가락질한다. 이런 점에서 나는 대단히 섭섭하다.


이제까지 나는 한국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온 사람이다. 그러다가 한국 정권의 희생양이 되어 한국에서 이뤄왔던 모든 것을 잃고 이곳 뉴질랜드로 왔다. 그런데 아직도 나한테 한국에서 부도내고, 탈세하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고 말들을 한다. 


아까도 말했듯이 나와 관련된 채권단도 없고 법정 관리된 회사도 없다. 하지만 이런 진실을 믿지 않고 나를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제 내 나이가 80을 앞두고 있다. 나의 바람이 있다면 여생을 나의 전문성을 살려 뉴질랜드 교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


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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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2
hahahaha 2020.08.15 13:09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09
zzanggu 2020.07.24 13:57  
인터넷 매체가 발달하면서 생활이 편리 한점도 있지만 익명성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비방하고 명예를 떨어 뜨리는 글을 작성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글을 읽어보면 한국 건설업의 하청제도의 부끄러운 면을 볼수가 있습니다.계약을 체결할때 마음과 다르게 발생한 손해는 정당하지 않는 한 업체가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뉴질랜드 건설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전문업체가 무모하게 뉴질랜드 공사를 한것도 문제 일 것이며 손해를 보았다고 하여 아파트를 분양받은 선량한 사람들이 받는 충격은 생각하지 않고 이러면 안될것입니다.손해를 보던 이익을 많이 남기던 공사를 한 목수가 인터넷상에서 떠들일은 아닌것 같습니다.한국사회에서 기업인들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나쁜사람으로 낙인되어 있지만 경제발전에 기여 한 공과는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뉴질랜드 키위사회에서 힘들게 사업하는 교민들의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시고 본인의 책임과 권한에 좀더 엄격하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결국은 돈문제 일뿐입니다. 서글픈 일입니다.
희야짝꿍 2020.07.24 12:01  
세금 몇천억??
세금은 소득에 비례해서 납부하는 의무입니다. 기부를 그렇게 했다년 칭찬 받을 일이지만 세금은 아닙니다.
그 나이 정도 되셨으면 자기 얼굴에 금칠하러 인터뷰하는 것보다 반성과 자기성찰을 하셔야 나이값하는거지요..
veronica 2020.07.24 01:44  
과연ㅡ우리는 어떤 기준을 적용하여 허재호회장을 비난하고 있을까? 노회찬 ,박원순 에대한 언론과 국가가 여론으로 몰고가는 결과는 참담하다 못해 처절하기 까지하다. 어쩌면 허재호회장도 박원순 시장이 그랬듲,  평생동안 올바른 삶과 자기희생 의 결과가 박원순의 상추행, 허재호회장의 황재노역, 한마디에 그냥 깡그리 왜곡되어져버린다. 그렇게 당한 당사자는 정말 죽고싶을것이다. 우리모두 좀더 구체적으로. 냉철히 그렇게 우리가 미워하고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허재호회장의 공ㅡ업적 은없을까?
우선 그는 국내 굴지의 기업을일궈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었고 3800억원에 달하는 세금 납부자이며 마지막까지 2차피해를 줄이려고 최선을 다해 부도를 막았으며,자신을 희생했다고본다ㆍ이제 그는 아마도 타국생활에 지치고 ,이제 그의 나이80 이되어 ,그의 아지막을 정리하려한다. 만약 어떤 죄가있다해도 그는 이미 검찰조사,징역,벌금,해외유배 등 충분히 댓가를 했다고본다. 그런 허재호회장에게 우리는 이제 따뜾한 시선으로 그의 마지막 정리를 할수있도록 지켜봐야된다.그것이 한 시대를 살고 호흡했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야할 당위이다ㆍ
hahahaha 2020.07.21 00:19  
들리는 소문에 NZ공사는 현지문화적 특성과 공법에 따라 대기업에서 조차 쉽게 참여를 못한다는데,..
현지에서 한국호의 기술력과 자긍심을 심어준 기업과 기업인들,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길 업적입니다.
문화습득과 기술력없이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달려 들어 중도에 포기를 하신분이 있다면, 중요한 학습효과를 얻으신거죠.
hahahaha 2020.07.21 00:11  
국세 3000-4000억 납부  !
대단한 금액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를 납부하셨나요 ?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
하늘내들꽃 2020.07.20 23:38  
WAKEFIELD RESIDENCE
57-59 Wakefield Street Auckland 위주소지 공사를 kncc(허재호소유회사)에서 골조전문건설사(뉴질랜드법인)Rc건설에 260만불 공사하도급계약을3회변경하여 계약했고,그리고 RC건설 완공했다 그런데 지금몇년이 되었음에도 공사비 미지급액4억을 주지 않고 있고 그공사를 하는과정에서PF자금빼서 하청업체 공사비 후려치고,안주고,떼먹고,준공서류조작하고,개인사치품 자가용(벤츠,폭스바겐.포르세(Rv)3대구매하고,명품제품구매,16m호화보트구매,뉴마켓90억땅구매,등등생활비로 탕진하고,PF자금회계조작(전직원가담).갑질.퇴직금떼먹고.협박하고.협력업체 죽이고.뉴질랜드여러은행대출담당자에게 향응제공하고,허가안내고 공사하고,근로자죽던지,말던지 안전공사시설물 미설치로 수차례지적.벌금냈고.현장당내크레인용량적은걸 배치하여 크레인 넘어지고(이동형).근무하지도 않은 마누라.아들 월급타서개인용도 사용(전부공사PF자금임),아들 폭스바겐 음주운전하여 6개월된신차폐차처리(영주권 박탈될까봐 쉿쉿,)RC건설소유 건설자재 직원시켜서 몰래가져가 임의사용.남의자재쓰고 안돌려주고 자기땅쿡에쌓아둠 ,알파2015 법인회사만들어 가짜로 서류조작해서 광주 두암동소재 서민재개발하는걸 처남을 조합장으로선정하고 방해치고.(허재호씨돈7억)26억9백만이라며 뉴질랜드 심○○씨명의로 허재호씨가 천하에 못된짓 하고있고,퇴사한직원들마다 직원시켜 문자로 협박하고. 노동법위반지시하고.직장동료지속적 괴롭히고.암묵적인협박 및 압력넣고,심지어최근2020년도 타법인(Rc건설 )Kncc자기회사직원시켜주주변경시킴 허재호씨처남 김○○씨로변경 그리고한달이 지난후에 다시원상태로변경.그이후  준공검사 필.이런사람이kncc 허재호인데.감히 댓글에 허재호두둔하는 사람도 있네요(직원시켜댓글 작업했다는것으로 압니다)허재호씨 늙은말년에 단한번이라도 거짓없이 진실되게 사세요 뉴질랜드 교민사회를 이용해서 더러운 사리사욕채우지마시고.
하늘내들꽃 2020.07.19 05:48  
18일에 한국에 허재호씨 마누라만 들어왔지만,허재호씨  들어오면 범법행위 추가 띄우려고 준비되어있고 또한 조만간에 Rc건설임의 주주변경 ,임의복구.급여세금축소 .탈세 등등을변호사  대동하고 뉴질랜드사법기관에 이 억울함을 알릴것이다  또한최초지시자.이행한자 등등모조리 법에서 준하는  선까지 법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것이다
희야짝꿍 2020.07.19 15:45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 안좋은 사람을 만나서....
함내세요!! 응원합니다..
hahahaha 2020.07.19 20:24  
하늘내들꽃 ?  당당하다면 실명을 밝히고 글을 올리시지요 ?
하늘내들꽃 2020.07.19 05:37  
허재호씨가 과거에 무엇을 어떻게했고 살아왔는지는 굽어살펴보지는 않았으나 지긍은 뉴질랜드 이런짓을 서슴치 않게 하고있고 직원시켜서 미행하고.협박하고 심지어 일부타국 사람을고용하여 테러를하고.세금탈세.근무하지도 않은 마누라.자식들까지 근무한것처럼  꾸며서 공사비  다빼어서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현장근무자 월급은 안주고축소하면서  그돈으로 개인땅사고16m초호화보트사고  사치 스럽게 살고있죠 이런사람이 kncc허재호임  할말은 지면에 열거할수 없을만큼많음
하늘내들꽃 2020.07.19 05:23  
뉴질랜드 허재호씨가 운영하는kncc회사로부터 골조공사를 하도급받은 Rc건설,허재호씨가Rc건설에 지급할돈이 4억인데 지급해주지 않아서 최근에 변호사를 선임 소송을진행  했는데.허재호씨 지시에의한 Rc건설 주주변경을 임의로 했고 (증거있음)그걸 문제삼아서  통보했고.아파트 준공 필하고  임의로  돌려놓았다 이게말이된다고 생각하는가 타인법인 건설사를 코로나 락다운 4단게 상태에서 kncc허재호씨 지시로 kncc입사 2달된 신입사원이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법인Rc건설법인주주 임의변경 kncc직원"유진멕크라렌"에의해  변경했고.준공필 하고 다시원상복구  했다 뉴질랜드가  타법인 주주변경을 자유로히 하는나라인지는 몰랐습니다 소송중인 상태에서  이런짓을 했는데
하늘내들꽃 2020.07.19 04:57  
허재호씨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웨이크필드에 최근에 완공한 아파트에 관하여 진실된 애기한마디 .
그공사는 kncc에서 발주해서Rc건설에 하도급주어서 공사를 했으며,공사가끝난지 몇년째 되었음에도 Rc건설에 4억이 넘는 공사비를 주지 않고있으며,또한Rc건설소유 재산재산인자재를 전혀돌려주지 않고있으며.심지어는 Rc건설 자재창고에 직원들을 시켜 가져가 임의사용 했으며,그 훔쳐가고.돌려주지않은 자재를kncc옌섬공사에 사용하고 공사중단되어 수년째 반납하지않고.현재Rc건설자재를 쿡스트리트 허재호씨땅에 일부쌓아두고 있다
hahahaha 2020.07.18 23:31  
저는 예전에 대주그룹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부의 조선건설구조조정 이라는 명분과 금융권을 앞세워 호남 기업들이 대주그룹을 필두로 하여 우수수 구조조정을 당한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그런와중에도 대주그룹은 부도가 나거나 채권단이 (협력업체 등 의 금액을 자율 조정 하면서 허회장님이 개인 사재 수천억을 정리하여 정산하였기에 채권단이 생기지 않았음) 생기지를 않았습니다.  황제노역의 원인이 되었던 기업의 회계처리 또한 허회장님한테 과잉 충성을 하려는 일부 직원들로 인하여 생겨난 것 이지, 결코 회장님이 지시해서 문제가 발생된 것 은 아닙니다. 그러나 허회장님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지금까지 안고 오시면서 수천억원의 세금을 납부하신 것 으로 알고 있으며, 세금 납부내역은 국세청이나 세무서에서 조회가 가능하기에 거짓말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기사화를 할 것이 없어 자꾸 2007년 사건을 부축이고 있는데, 이는 한국이 후진국을 못벗어나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보통 100년 인생을 산다고 가정할때 청소년기, 사회생활 등 거치면서 남에게 잘못을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었을 것 이고, 그 잘못을 수 십년에 걸치어 언론화 한다면 여러분들의 심정은 어떠실런지요 ?  살면서 잘한 일 과 사회에 기여한 일 이 더 많을 것 인데도 말입니다.. 
여기 댓글들 ...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뒤에서 남의 삶에 대하여 평가를 할 자격이 있는지요 ?
이젠 남을 비하하는 3류급 소설의 단어 사용 보다는, 대주그룹과 허재호 회장님의 사회적 업적을 공정하게 평가해 주시는 것 이 여러분들의 인격이 더불어 올라가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powerispen 2020.07.18 13:15  
우리 인터뷰 내용에 대하여 깊게 생각을 해 보시게요.
한국은 자원광물, 기술수출, 관광산업 등 어느하나 세계적으로 내세울게 없었습니다. 
6.25이후 황폐화된 그 시절,  국민들의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했기에, 막걸리 마시며 농업산업을 발전시키거나 이순신 배 만든 이력으로 조선산업을 이끌어온 분,  아파트 등 으로 낙후된 주택 내지 단지를 개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및 고용창출을 이끌어온 건설업 기업인 등 모두 참담한 한국경제를 앞장서서 살리신 분 들 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하지못한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큰 세금들을 납부하여 주었기에 지금의 코로나를 이길수 있는 의료시설, 행정력 확보 등 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
물론 당시의 기업회계기준 등 이 명확하게 안되어 있을때 관행이라는 것 들이 있었고, 지금도 국세,지방세 등 징수하는데 과도한 부분, 이중적인 요소들이 있어 최근2017년 대법원 판결에서 국세 지방세 등 판례를 통해 입장을 정리해 놓은 것 들도 있습니다. 
결국 세계각국의 행정은 완벽하지 못하기에 수천년을 거치면서도 시대적 흐름, 정치적 성향 등 에 의해 해석과 판결이 다르고 일부 바뀌는 것 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여당, 야당 정치권들의 첨예한 이념 논쟁에 의한 자기 지역 이외  다른지역 기업 죽이기 등 이해관계를 떠나 어쩔수 없는 관행들과 이로 인한 피해를 당한 기업들이 엄청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생겨날 것 입니다.

인터뷰 기사 내용을 보더라도 당시의 수입에 대하여 일당을 책정하고 수사기간 동안 및 납부가 힘들경우 노역장 유치하여 일당으로 벌금을 대신할 수 있게끔 법률로 정해져 있는데, 법률에 의한 강제노역을 살아도 비판 ?, 노역대신 225억 가량 현금 완납을 하여도 비판 ?, 국세를 3,000억 ~ 4,000억 납부하여도 비판 ?, 이러한 사실들을 국민들이 잘 모르기에 진실을 밝히어 공정한 평가를 받기 위한 차원의 인터뷰에도 비판 ? 비판 ? 도대체 언제까지 비판 ? 들 만 할 것 인 지요? 
세계각국에서 밤낮 없이 피땀을 흘려온 기업인들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지고 선진국 대열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이젠 이러한 기업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성숙된 선진의식이 아닐런지요 ?
지금 어디에 살고 있고 어떤형태로 살아가고 있느냐가 선진국 기준이 아닌 우리들의 의식을 먼저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E END
까아꿍 2020.07.16 17:22  
[3년 동안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낚시하러 가거나 걸었다.]
복잡한 머리 정리하기 위해 카지노에 갔지 , 무슨 낚시하거나 걸었다고. 새벽까지 스카이시티 vip룸에서 살았구만. 카지노에서 몇 안되는 vvvvip.. 한국에서 불법적으로 번 돈 카지노에서 탕진하며 살았습니다.
hahahaha 2020.07.20 05:15  
일반 한국인들은 철마다 바다 낚시 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며, 심지어 낚시 전문방송까지 있구요.

까아꿍 님은 살면서 오락실(전자오락실, 컴 오락 등) 한번도 이용을 안하셨어요?
만약 까아꿍님 신변보호 차원에서 단 한번 갔는데 vvip방 내어드리면 까아꿍님도 탕진하며 살았다고 남들이 평가해도 될까요  ??

근거없는 내용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거나 무단으로 날리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희야짝꿍 2020.07.16 17:07  
그렇게 억울하면 한국에서 재심신청해서 명예회복을 하시는게 나을듯요...
제 의견으로는 뉴스타파에 기사가 나오니 한인사회에서 받는 손가락질이 싫으신가본데 뉴스인터뷰에서 자기주장만하는건 우습네요. 억울하시면 근거와 증거라도 부탁드립니다.
백신 2020.07.16 15:48  
인터뷰내용을 보면 천주교에 300억 기부한것이 이명박 선거캠프에 들어갔다고 허위보고가 청와대에 들어감으로 인해 탈세혐의로  법원에서 벌금 250억의 판결을 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당시 정권의 회유로 인해 형무소를 다녀왔고 그럼에도 그후 다 정리했다고 허회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정권과 관계하고 싶지도 않고, 기사의 제목처럼 한국정권의 희생양이었다고 말하는것 아닐까요.
저는 뉴질랜드 타임지가 교민위주의 작은 신문이지만 팩트위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교민의 한사람으로써 허회장의 바램처럼 교민사회에서 한점 부끄럼없이 좋은일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uckho 2020.07.16 15:38  
읽어 보니 한국 정권의 칼에 등 찔린 또 한 명. 어찌됐건 탈세는 잘했다 할 수 없고. 그래도 벌금은 다 내고 온 거네. 전씨처럼 돈 없다고 배 째라 한 건 아니니.
대부분 대기업 회장들은 일당 5억 더 받지 않나? 부럽긴 하네. 쩝.
한국이 싫어서 여기 뉴질랜드로 온 건 나와 공통점.
희야짝꿍 2020.07.16 14:25  
돈이 없어서 벌금을 못내서 강제노역으로 대체했다면 뉴질랜드애서 호화요트에 떵떵거리며 사시는거보니 역시 구린데가 많아 빼돌린 돈이 많으신가 보내요...
이런 기사로 열심히 사시는 일반 교민들 우롱하지말고 꼭 필요한 기사부탁드립니다...
hahahaha 2020.07.20 05:26  
벌금 : 현금 완납을 하신것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호화요트 :  NZ 정박되어 있는 요트 전부가 호화요트인가요 ?
                    어느 기준으로 호화 요트를 칭하시는지 ?
구린내 :/빼돌린 돈 : 억측이 억측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확한 증거 없이는 말을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애드 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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