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운이 들어옵니다

2022년 대운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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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관상, 풍수지리, 해몽, 성명학, 손금, 타로, 별자리, 심지어는 포춘 쿠키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참으로 변함이 없나 보다.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고국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뉴질랜드에서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신문, 잡지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운수대통 점에서 자신의 띠 동물을 찾아보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그 점을 진정으로 믿어서라기보다는 재미로 찾아서 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점을 좋아할까?


경쟁률 높은 한국 사회에서 제한된 성공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일까?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우리는 ‘운’이 따르면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일들도 대운이 따르면 성취할 수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대운이 들어오는 것은 나의 노력이나 선택과 무관한 것이지만,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노력과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운과 무관하게 성공을 하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주위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보다 나 스스로 목표를 세워 내가 성장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SNS에 수시로 뜨는 내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과 성공한 모습을 보면 비교하고 경쟁하는 마음을 접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타인의 성공을 나의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나만의 목표를 세워 계속해서 자신을 이기고 뛰어넘어 발전을 하다 보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뉴질랜드는 이 방법을 실천하는 데 있어 한국보다 조금 더 도움이 되는 환경이다. 학교에서도 개개인의 목표를 더 중요시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격려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한다.


롤모델이 있어 지향하는 목표가 성공한 타인인 것과 끊임없이 경쟁을 하고 비교를 하는 구도 속에서 생활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끝까지 노력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남지 않도록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 혹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후회가 남지 않는다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는 승패의 결과에 일희일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상대로 경쟁을 했을 때는 보다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2022년을 보내다 보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 


그렇게 얻어지는 성공을 사람들은 ‘운’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2022년의 대운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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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_한인 1.5세대 교사(크리스틴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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