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격리할 곳은 미리 알아두세요!
제 지인이 뉴질랜드에서 3차 전세기 타고 한국으로 갔는데 도착해서 당황했던 일이 있어서 공유해요!
곧 가실분들 도착해서 당황 하시지 말라구요~
한국에 도착하면 주의사항,안내문 주고 검역확인증 주고 옷에 스티커 붙여주고 출국장으로 나오면 지역별로 도우미들 다 서있구 해외입국자 전용으로 공항리무진으로 태워간대요~
이렇게 사진도 보내줬어요~ㅎ
지인은 경기 지역이였는데 공항리무진에서 내리면 바로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가 태워서 집앞에 내려줬대요!
이런것 보면 한국 잘해놨다는 생각이드네요..ㅎ
뉴질랜드에서 한집에서 같이살면 버블로 묶여져서 같이 이동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확실히 한국은 서류상으로 되어있는 가족위주로 묶인다고.. 역시다르네요~ㅎ
뉴질랜드에서 같은집에 살던 커플이였는데 한국에 도착하니 다른가족이라고 붙어있으면 안된다고 집을 구하던지 가족들 있는곳으로 가야한고 한대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격리소들은 이미 다 찼다고 안된다고 했대요..ㅠ
한국 도착하시면 2주간 격리할 곳 미리 알아두시고 가세요~!
집이 없으시거나 가족이랑 멀리 떨어져 사시면 도착해서 당황해 하실 수 있을것 같아 공유해요!
뉴질랜드에서는 이런소식을 접하기 어렵잖아요..ㅠ
저도 지인이 바로 알려줘서 이후 가시는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글 올려요!
안전하게 한국에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