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우정협회, 2020년 첫 번째 모임 가져

한뉴우정협회, 2020년 첫 번째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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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모임을 기쁘게 마치고 다 함께 찰칵 


2020년 한뉴우정협회 첫 모임이 3월 12일(목) 트러스트 와이카토에서 뉴질랜더와 한인, 다문화 가족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양 국가를 제창한 후, 그룹 활동 게임을 하고 마오리 관용구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리차드 로렌스 회장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의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또한, 남태평양 중창 팀 8명이 공연했다. 마오리 노래와 남태평양 노래를 부르고 다 함께 춤추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어로 KPOP 노래를 불렀고 공연 관람자들은 열심히 연습해 공연한 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와이카토 다문화협회 라빈다 회장은 다문화 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우리가 속한 소수민족의 활동상황을 설명하며, 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 외국인 대상 한국 설명 퀴즈는 주제가 ‘기생충’ 영화 관련이었는데 정답을 맞히는 걸 보며 이곳에도 뜨거운 반응이 있었음을 실감했다. 


마지막으로 전체 사진촬영을 한 후 김밥 등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반가운 담소로 올해 첫 모임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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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카토 다민족 협의회 라빈다 회장의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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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평양 중창팀 단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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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카토 다민족 협의회 라빈다 회장의 정보 소개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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