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연합회, 한국행 전세기 예약 받고 있어
여행사 연합회는 6월, 7월, 8월에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한국으로 가는 전세기를 마련해 탑승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4월 전세기 4편이 한국으로 떠난 이후 지금까지 한국행 하늘길이 막혀 언제 다시 정상화가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10월 이후부터 정규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에어 뉴질랜드 한국 직항의 경우 7월 2일부터 비행기 일정이 있었지만 현재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여행사 연합회는 “에어 뉴질랜드에서 예약을 막아놓았다는 것은 취소되기 전 단계라고 판단 되는바 추후에 결과를 지켜 보아야 하겠지만 운항 취소가 될 확률도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여행사 연합회에서 추진 하는 전세기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출발 일정 (3회, 오클랜드발 인천행 편도)
- 6월 20일
- 7월 18일
- 8월 22일
▲ 모집 인원: 각 전세기별 267명(선착순 모집)
▲ 운임: 이코노미 $1,900 / 비즈니스 $3,750
▲ 입금 마감: 각 비행기의 출발 날짜 기준으로 10일전 마감(입금 전에는 예약 취소 가능)
▲ 전세기 예약 링크 클릭: https://forms.gle/4vHUTNbZhCtnWWxo7
※ 문의 사항: 카카오 채널 등록후 문의 (http://pf.kakao.com/_Jaxmxmxb)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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