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발 뉴질랜드 도착, 대한항공 전세기 탑승객 수요 조사 중
여행사 연합회는 6월말 한국을 출발하여 뉴질랜드로 오는 전세기를 마련해 탑승객을 모집하고 있다.
여행사 연합회는 “여러 곳에서 수요 조사를 하고 있지만 단지 수요 조사일 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서있지 않은 곳이 많이 있어 여행사 연합회에서는 대한항공과 협의하여 한국을 출발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전세기를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1명만 신청해도 일정 금액으로 탑승할 수 있다.
연합회는 단순 수요 조사가 아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차례대로 진행 중에 있으니 한국에 계신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도록 공유해 달라고 덧붙였다.
▲ 출발 일시: 6월말 경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출발 인원: 1~267명 (1명만 신청하더라도 정해진 금액으로 이용 가능)
▲ 금액: 약 $1,800 (항공사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확정 예정)
▲ 접수 양식: https://forms.gle/aQN62vg3prZ1qCq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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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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