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대상, 혐오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교민 대상, 혐오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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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회장 조요섭)는 주오클랜드대한민국분관(분관장 김인택)과 협력하여 오는 124() 오전 11시부터 교민 대상으로혐오범죄 예방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반아시아계 정서 확산 속에서 교민의 혐오범죄 피해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민 안전과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오클랜드한인회 조요섭 회장은최근 혐오범죄 대응 필요성에 뉴질랜드 경찰, 영사관 등 관계기관이 인식을 같이하고 교민들에게 신고 절차와 대응 요령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행사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니 김(Danny Kim) 수사관(한인 경찰) 등 혐오범죄 전문 경찰관 2명이 강사로 참석하여 발표와 참여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아래 온라인 줌 미팅 링크를 통하여 접속할 수 있다.

줌 링크: https://us02web.zoom.us/j/83711931394

회의 ID로 접속할 시: 837 119 31394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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