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씨름단,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씨름대회 출전

NZ 씨름단,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씨름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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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대한민국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씨름대회에 뉴질랜드 씨름단이 출전한다.

 

이번에 출전하는 뉴질랜드 씨름단은 선수 4(, 로버트, 콜비, 크리스)을 비롯하여 임원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벤 선수는 뉴질랜드 씨름대회에서 3연패한 선수로 이번 대회가 6번째 한국 방문이며 세계씨름대회에서는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로버트 선수는 신장 198cm, 몸무게 155kg인 거구로 5번째 한국 방문이다. 콜비와 크리스 두 선수는 올해 세계씨름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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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씨름단은 미션 베이에서 씨름 연습을 하고 있어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씨름협회의 조요섭 회장은 코로나193년간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열리게 되어 선수와 임원진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뉴질랜드 씨름단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씨름대회에 10번째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뉴질랜드 건강식품업체인 라이프스팬에서 유니폼 제공 등 적극적인 후원으로 뉴질랜드 씨름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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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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