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맛집] 네이피어 아이스크림 가게 Lick this!
안녕하세요~
"리안의뉴질랜드이야기"
리안입니다ㅎㅎ
거의 백년전에 다녀온 것 같은 네이피어 아이스크림 가게 후기를 이제야 올려요ㅎㅎ
네이피어는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네덕에 힐링을 하고 왔던 출장이였는데요!
가기 전 사람들에게 물어 추천받았던 Lick this! 아이스크림 가게를 다녀온 후기입니다ㅎㅎ
Lick this 외관입니다ㅎㅎ 네이피어 시티의 바다 근처에 위치해있더라구요~
창문에 붙어있는 로고가 달콤해보여요ㅎㅎ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이더라구요~
안에 들어오니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들이...!
이 곳은 아이스크림을 직접 가게에서 색다른 맛으로 제조에서 팔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일반 아이스크림부터, 위의 사진처럼 직접 제조한 아이스크림들까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기존의 제품과, 새로운 재료로 섞어서 다른 곳에서 팔지 않는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내는듯해요ㅎㅎ
직원분의 초상권을 지켜드리기위해..ㅎㅎ
직원분 뒤에 아이스크림 푸는 스쿱이 너무 예뻐요ㅠㅠ 색깔마다 총총!
아이스크림 가격은 먹어볼만 해요ㅎㅎ
가격은 싱글 하나 올라가는건 4.5불, 두개올라가는건 6.3불
와플콘으로 먹으면 50센트정도 비싼듯 하구요, 많은분들이 선데이로도 드시더라구요~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아이스크림들이 많아서 찍어왔어요ㅎㅎ
Baileys 위스키와 커피맛이 섞인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Rum raisin 맛과 건포도가 섞인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ㅎㅎ
맛을 트라이해보고 싶다면 작은 스푼에 떠주기 때문에, 맛이 궁금하면 직원분에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ㅎㅎ
민트도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ㅎㅎ 초코칩 민트는 언제나 사랑입니다ㅎㅎ
뉴질랜드 아이들에게 국민 핫초코의 종류인 Milo!
이걸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진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두유와 초콜렛 파우더가 섞인 맛이더라구요~
Boysenberry 맛이 강렬하던 아이스크림..
옆에 아이스크림은 이전에 미안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것 같네요:)
와우 저는 이것도 맛있었어요ㅎㅎ 코코넛과 초콜렛의 조화~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그래서 저는 이걸 골랐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고른 아이스크림 하나 더! 레몬 셔버트였습니다ㅎㅎ
달콤한걸 골랐으면 그 다음은 역시 새콤한것이죠~
이제 시키고 자리에 와서 먹으려고 하는데 가게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찰칵찰칵!
뭔가 미국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인테리어랄까요??
바다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여서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이스크림을 푸는 스쿱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모형!
알록달록 넘 예뻐용ㅎㅎ
자리옆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들의 스쿱들을 전시했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쿱도 구경하구~
보이시나요!ㅎㅎ 진짜 어디서 다 난건지, 너무 신기한 스쿱들이 많아요ㅎㅎ
저런걸로 아이스크림 퍼주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ㅎㅎ
하트모양을 만들어주는 스쿱도 있어요~
코코넛은 아래 숨어서 안나오네요...호호
마지막으로 예쁘게 스쿰들과 찰칵!ㅎㅎ
비록 날씨는 좀 추웠지만 만약 여름이라면 매일 가서 먹을 것 같은 분위기좋고 예쁜 아이스크림 가게였습니다ㅎㅎ
네이피어 가시면 한번 들려서 사먹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달달한 기분으로 네이피어를 구경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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