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트의 특별한 점] 벌크 제품들이 잔뜩! 파킨세이브 'PakNSave' 먹고 싶은 만큼 골라 담자!
리안의뉴질랜드이야기 리안입니다~
뉴질랜드 마트들은 대부분 벌크 제품들, 즉 먹고 싶은 만큼 담아갈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막상 과자나, 견과류, 간식들을 사 놓고 다 못먹는 경우가 있어서 속상할 때가 있잖아요ㅠ
그런 경우를 막아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뉴질랜드 벌크 제품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보시겠어요?
먹고 싶은 만큼 잔뜩 가져가자!❤
벌크제품은 파킨세이브 / 카운트다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파킨세이브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벌크제품 있는 곳ㅋㅋ
저는 항상 여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ㅜㅜ
어렸을 때 갔던 롯데월드의 사탕가게에 온 기분!
제품이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젤리부터, 견과류, 곡물들까지!
만약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왼쪽에 보이는 지퍼백을 뜯어서 번호를 적고,
무게를 체크해서 구매하면 된답니다~
뉴질랜드 마트에서 파는 마쉬멜로우들은 사이즈가 너무 크고 한번에 많이 들어있어요ㅠ
그래서 먹고 싶어도 사기가 힘든데, 여기서 사면 걱정 끝~
저는 여기서 산 마쉬멜로우를 핫초코에 넣어먹어요ㅋㅋ
Pull slowly를 당기면 와르르 쏟아지는 기구가 있어요ㅎㅎ
(참고로 잘못 당기면 왕창 쏟아진다는..)
샐러드에 많이 넣어먹는 편인데, 그냥 술안주로 먹는 씨앗들도 있어요!
(특히 해바라기씨.. 넘나 맛난것)
가격이 싸지는 않다는점...
그래도 과자먹는 것 보다 건강하니 종종 사먹고 있어요~
저는 코코넛을 좋아해서 요 코코넛 제품이 새로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욬ㅋㅋㅋ
사실 오늘 이 글을 쓰게된 계기도 이 새제품덕이죠ㅎ
여러가지 과일들 말린 것이 같이 들어간 것도 있네요~
여기도 코코넛이 들어있어서 찍은거에요ㅋㅋ 코코넛사랑~
그리고 마트의 벌크 제품들은 보통 많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ㅎㅎ
과일들은 과일들끼리, 견과류는 견과류끼리 섞여있기도하구요~
견과류와 과일이 함께 섞여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ㅎㅎ
뭘 골라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다 섞인거 드세요~(저처럼^^)
일단 가격대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좀 싸서 더 인기가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프릿첼에 초콜렛이 씌어져있는 것도 있고, 초코 봉봉도 있어요~
누가누가 좋아하나?~
약간 쫀득쫀득한 사탕인데, 안에 견과류가 들어있고 고소한 맛이 강해요ㅎㅎ
(약간 엿이랑 마쉬멜로우 사이 느낌이에요!)
사실 저 제품들은 아직 안먹어봤어요~ 저는 맨날 견과류만 먹고ㅜㅜㅋㅋ
제가 구매한 코코넛!
저도 저렇게 65591 번호를 적고 담아봤습니다.
첫제품이여서 아직 맛을 모르니 조금만 담았어요ㅋㅋ
돈은 거의 1불도 안냈던 것 같네요❤
뉴질랜드 벌크푸드!
뉴질랜드 파킨세이브나 카운트다운 들리면 꼭 사용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