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간 사기 사건 급증

코로나19 기간 사기 사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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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회계법인 KPMG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사기 사건이 급증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사기 사건은 더 늘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PMG
의 파트너인 스티븐 벨은보통 어떠한 경제 침체기에서든 사람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그들이 가지지 않은 것을 취하는 것에 대해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어 사기 위험성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기 동기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다. 명백히 경제적인 걱정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일 수도 있으며, 생활이 힘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일반적인 근무 환경이 느슨해짐에 따라 잠재적인 사기꾼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재택근무, 원격 근무, 자신의 컴퓨터 사용 등을 통해 법망을 피해갈 수 있는 것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봉쇄 이후 광범위한 부정부패가 이뤄지고 있다"임금 보조금, 코로나19 구제 대출, 소비자 대출 등과 관련하여 사기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험사들이 보험금 청구액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우려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실제로 사람들이 보험 규정에 따른 배상 청구 건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이들은 외부에 의해 사기가 있었던 것은 물론 내부 종업원들에 의한 사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불경기가 시작되면서 사기 행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기업체들은 통제 능력과 국가 봉쇄 과정에서 생긴 허점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미 중대비리조사국(Serious Fraud Office)의 예산을 20% 이상 늘려 1,270만 달러를 책정하는 등 사기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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