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클랜드 내일 정오부터 금요일 자정까지 경보 3단계로 격상…4명의 지역 감염자 발생

[속보] 오클랜드 내일 정오부터 금요일 자정까지 경보 3단계로 격상…4명의 지역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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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내일 정오부터 경보 3단계로 격상되고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로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102일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4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가족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도 없고 격리 시설과도 연관이 없어 이들이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 현재까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오클랜드는 내일(812) 정오부터 814일 자정까지 경보 3단계에 들어간다.

 

따라서 내일 정오부터는 필수 업무 종사자 외에는 집에서 근무해야 하고 학교도 필수 업무 종사자 부모를 둔 학생을 제외하고 등교할 수 없다.

 

또한, 모든 공공 시설, 술집, 비즈니스는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시민들은 집에 머물러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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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
dotori 2020.08.11 22:31  
ㅠㅠㅠㅠ
jinie 2020.08.11 22:19  
다시 3단계로 올라가네여..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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