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스타벅스가 NZ 버거킹을 인수한다

NZ 스타벅스가 NZ 버거킹을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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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스타벅스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질랜드 버거킹을 인수할 예정이다.

 

버거킹의 법정 관리인인 칼리버 파트너스의 브랜든 깁슨과 그랜트 그레이엄은 뉴질랜드 버거킹이 소유한 안타레스 레스토랑 그룹을 타후아 파트너스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입은 표준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하며, 10 30일에 계약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깁슨은 "우리는 현재 구매자와 인수인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결과는 회사직원임대인공급업체와 버거킹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결과이다" "지난 6개월 동안 불편했지만 참고 지원해준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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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버거킹은 전국 78개 매장에서 1,8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모기업인 안타레스가 코로나19 록다운으로 경영이 악화하여 지난 4월 중순에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이 매장들은 3 25일 경보 4단계가 발령된 이후 문을 닫았다.

깁슨은 그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사업 매각이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버거킹 채권단에는 에너지 회사주요 식품 공급업체 등 40여 명이 포함됐다.

그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4월 말이 회사는 경보 3단계로 이동하면 버거킹이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발표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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