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확진자 5명 추가…지역 감염자 1명, 해외 유입 확진자 4명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 중 1명은 어제 확인된 지역 감염자이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이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어제 확인된 지역 사회 감염 확진자는 크라이스트처치 격리 시설인 수디마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확진자는 10월
31일(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고 일요일에 추가 검사를 요청해 어제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 시설에 머물고 있다.
또한, 이 사람은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콜롬보 스트리트에 있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을 11월 1일(일) 방문했으며 이 슈퍼마켓은 문을 닫고 소독과 청소를 했다.
이 사람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캐쉬미어 고등학교 학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확진자는 75명이다.
자세한 코로나19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부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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