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타, 25달러짜리 오클랜드발 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행 내년 비행기 표 판다
저가 항공사 제트스타는 내년에 탈 수 있는 일부 국내선 비행기 편도 좌석을 25달러에 판다.
이 항공사는 오클랜드 출발 웰링턴 도착, 오클랜드 출발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크라이스트처치 출발 웰링턴 도착 등 약 7만 석의 편도 비행기 좌석을 25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2월
중순에서 3월 말, 5월 초에서 7월 초, 7월 말에서 8월
말까지이다.
이 저가 비행기 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제트스타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약 3개월 동안 비행을 중단했다. 6월에 비행이
재개되었지만, 8월에 다시 록다운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 운영할 수 없다며 비행을 중단했었다.
어제 정부는 11월
19일부터 모든 항공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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