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폴리텍 국내 학생 입학률 20% 증가

16개 폴리텍 국내 학생 입학률 20% 증가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1584 추천 3


1f054db9a54675b6875ba1e796284023_1616992100_8474.jpg
 

국립 폴리텍은 16개 폴리텍의 국내 학생 입학률이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교의 국내 학생 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9% 증가했는데, 이는 약 9,000명의 정규 학생 수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국내 학생의 증가는 일부 교육기관들이 대학 교육과정위원회와 합의한 정부 기금을 초과하게 되고 더 많은 돈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정부가 국내 학생 입학률 증가에 만족하며 그것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정부가 전체 부문에 4년간 33,400만 달러, 일반 대학교육 과정에 14,100만 달러의 교육비 증액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정부가 모든 등록 증가분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기금은 무제한이 아니다. 하지만 대학교육 기관에 등록을 늘릴 수 있도록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학교육과정위원회는 개별 기관은 언급했지만, 등록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폴리텍 중 가장 큰 학교 중 두 곳인 오클랜드의 유니텍과 마누카우 공과대학은 총 등록자 수치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신규 등록은 작년보다 훨씬 더 많다고 밝혔다.


이 학교의 페세타 샘 노투리가 부사장은 국내 신입생 수가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마누카우 공과대학은 38%, 유니텍은 22% 증가했다고 말했다그는 "아마도 7, 8년 동안 가장 큰 성장이다라고 말했다.


1f054db9a54675b6875ba1e796284023_1616992147_8435.png
 

뉴질랜드 대학협회의 크리스 윌런 사장은 8개 대학의 국내 등록 수가 9% 증가했는데 이는 약 9,000명의 정규 학생과 맞먹는 수치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대학교들이 약 14,00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잃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5,000명의 학생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약 15,0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윌런 사장은 대학들의 국내 학생 증가 수가 정부 예산 범위 내에 있어 재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작년에 좋은 결정을 내려서 대학교육과정위원회는 작년에 10%까지 인상된 자금을 지원받았다. 그들은 이전의 경기 침체를 조사했고, 올해 약 10%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대학 부문의 9% 증가가 거의 정확히 들어맞았다"고 말했다.

사립학교 부문도 일부 국내 학생 수가 증가했다뉴질랜드 독립 대학교육과정협회의 웨인 다이어는 협회 회원 중 45%는 국내 학생 수가 유지될 것으로 약 40%는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