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성 반응 공항 근무자, 코로나19 다발 발생 국가에서 온 비행기 청소해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오클랜드 공항 직원은 코로나19 다발 발생 국가에서 온 비행기를 청소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또한, 이 청소부는 이른 시기에 백신을 접종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이 코로나19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95%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여전히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람은 건강에 이상을 느끼지 않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 추가된 확진 사례는 호주와의 비격리 여행이 재개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아던은 이 사례가 비격리 여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앤드루 리틀 보건부 장관은 호주 측과 이번 사례에 대해 협의했다.
오늘 확진 사례자는 4월 12일에 검사했고 4월 19일에 정기 검사의 일환으로 다시 검사했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부는 이 사람을 격리하고 이 사람의 동선을 추적하는 등 통상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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