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안 발표...보건 분야 47억 달러 편성

2021년 예산안 발표...보건 분야 47억 달러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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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산 편성은 한 세대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마오리 주택, 보건, 교육에 10억 달러를 포함하여 보건 분야에 47억 달러를 편성했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올해 예산안은 여전히 코로나19와 관련되어 있으며 그것의 영향으로부터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예산 편성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복지

- 2022년 4월까지 성인 1인 주당 복지 지원금 32~55달러로 인상, 4년간 33억 달러(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에 따라 달라짐)

- 2021년 7월, 모든 복지 지원금 20달러 인상.

- 자녀가 있는 가정은 성인 1인당 주당 15달러 추가 지원.

- 학생 생활 지원비 2022년 4월 25달러로 인상.

- 육아 지원을 위한 소득 상한선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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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

- 보건 분야 47억 달러 할당.

- 의약품 관리국은 의약품, 치료제, 기기 구입에 2억 달러 추가 편성.

- 새로운 보건 개혁에 4억8천6백만 달러 편성(마오리 보건당국 설립 9천8백만 달러 포함)

- 4년 동안 지역 보건 위원회에 2.7억 달러 추가 지원.

- 국가 보건 정보 시스템을 포함하여 보건 인프라 개발 및 운영에 5억1천6백만 달러 편성

- 항공 및 도로 앰뷸런스 서비스에 1억 달러 편성.


앤드루 리틀 보건부 장관은 2021 예산안은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GP가 저렴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차 진료 기금을 연간 4천6백7십만 달러로 늘렸다”고 밝혔다. 


▲ 마오리 주택

- 마오리 주택 3억8천만 달러 편성

- 마오리 주택을 위한 기반시설 기금 3억5천만 달러 투입


▲ 경제 회복

- 재무부, 2024/25년 적자규모가 2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부채는 2024/25년까지 약 1천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실업률은 올 6월 5.2%까지 상승했다가 2025년에는 4.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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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14억 달러를 학교 및 유치원 교육 운영 자금 편성

- 학교의 유지보수를 위한 일회성 자금 지원


▲ 사회보험제도

정부는 ACC 방식의 실업보험을 제안했는데 이는 실직 후 제한된 시간 동안 약 80%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훈련 기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남극 스콧 기지의 풍력발전소

- 풍력 발전기 교체 비용 3억 6백만 달러, 프로젝트 운영 비용 3,800만 달러


▲ 이전 발표 예산 내역

- 자궁 경부 및 유방암 검진 개선을 위한 1억1860만 달러

- 유치원 교사 임금 인상위해 4년간 1억7천만 달러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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