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요리사 부족 위기…높은 임금 찾아 호주행

NZ 요리사 부족 위기…높은 임금 찾아 호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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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더 좋은 급여 조건으로 뉴질랜드의 요리사를 유혹하고 있어 뉴질랜드 내 요리사 부족 현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에센셜 취업 비자 연장 조치를 다시 하지 않으면 접객업은 전체 노동력의 15%를 잃게 된다.

 

오클랜드의 식당 주인 찬드 사하와트는 얼마 전 수석 요리사가 호주로 떠났다며 "호주에서 페이스북 광고로 요리사를 모집하고 있다며 밝혔다.

 

최근 이러한 사례는 빈번해지고 있는데 뉴질랜드의 요리사들이 호주로 가는 데 2~3만 달러를 제안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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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협회의 마이크 에간 회장은 "그들은 훨씬 더 많은 돈을 받고 있고 정말로 그들은 호주로 가자마자 보너스를 받거나 호주에서 비행기표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 올라온 접객업 관련 광고의 1/3 이상이 요리사를 찾는 광고이다. 이로 인해 주니어 요리사들이 빠르게 승진하고 있다.

 

에간 회장은 "지금 몇몇 젊은 요리사들은 수석 요리사이고, 많은 보수를 받고 있다. 그들 중 소수는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밝혔다.

 

접객업은 정부가 에센셜 취업 비자를 다시 연장하지 않는 것에 실망하며 결과적으로 노동력의 15%를 잃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식당들이 이에 대처하기 위해 이미 영업시간을 줄이고 급여는 올리고 있다.

 

식당 업계는 더 많은 키위들이 요리사 직업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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