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놀라인 맥켈네이 공중 보건국장은 오늘 68건의 새로운 지역 사회 확진 사례가 추가돼 오클랜드 지역 사회 감염과 관련하여 총 277건의 지역 사회 감염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 277건의 사례 중 14건이 웰링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는 오클랜드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국장은 이번 지역 사회 감염과 관련하여 여전히 6개의 하위 감염 집단군이 있으며 감염 사례 중 35건은 최초 감염 집단군과, 114건은 교회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오전 8시 현재 24,402명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71%가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총 3백만 회분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져 기록적인 날이었다고 말했다.

△ 관심 장소(클릭)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