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된 산모가 출산한 아기 태어나자마자 사망

코로나19 감염된 산모가 출산한 아기 태어나자마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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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생한 코로나19 양성 사례 중 한 명은 로토루아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이며, 그녀의 아기는 나중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모와 그녀의 파트너는 병원에 도착한 후 시행한 검사에서 모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지역 보건위원회 닉 사빌-우드 의장은 그 젊은 커플은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으며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더 이상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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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기는 조산아로 태어났고 우리 병원에서는 조산아를 위한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그 아기를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커플이 오클랜드 출신이며 현재 로토루아에서 가족과 함께 격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커플과 접촉한 로토루아 경찰 12명과 로토루아 병원 직원 2명이 자가 격리한 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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