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미크론 감염자의 가족 1명 양성 반응…신규 지역 사회 감염사례 14건 추가
보건부는 오늘 14건의 새로운 지역 사회 확진 사례가 추가돼 지역 사회 감염은 총 11,337건의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오늘 추가된 14건 중 7건은 오클랜드, 6건은 타우포, 1건은 웰링턴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편, 오미크론에 감염된 오클랜드 격리 시설 근무자의 가족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사례와 관련한 밀접 접촉자는 현재까지 86명이며 이중 7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30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그중 2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다.
어제 하루 뉴질랜드 전역에서 11,237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어제까지 약 399만 회분은 1차(95%), 약 389만 회분이 2차(93%), 789,064 회분이 부스터 샷으로 접종됐다.
최근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 30명이 추가됐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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