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 “일부 국경 재개방 일자 앞당긴다”

자신다 아던 총리 “일부 국경 재개방 일자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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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일부 국경 재개방 날짜를 앞당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호주에서 오는 백신 접종 완료자, 비자 면제 국가 출신, 유효 방문 비자 소지자,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소지자는 7월 내에 입국할 수 있다.

 

또한 10월부터 전 세계 어디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완전히 국경을 개방할 예정이다.

 

오늘(314) 아던 총리는 "우리는 안전하게 코로나19를 관리할 수 있으므로 그 일정을 앞당길 예정이며 이번 주에 그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시사했다.

 

전국의 관광업자들은 국경을 10월 이전에 재개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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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는 이어서 "10월은 국경 재개장의 마지막 단계이고 올해 중반부터 관광객도 다시 올 것이다. 따라서 10월보다는 더 일찍 완전히 개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정점에서 벗어나면 병원 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줄어들어 정상화되기에 국경을 더 빨리 개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주에 정확한 일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플랭크 교수는 "오미크론 정점을 지나면, 앞으로 얼마간은 지역사회에서 하루에 수천 건의 사례가 발생할 것이므로 국경에서 몇백 건 사례가 추가된다 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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