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스, 슈퍼마켓 시장 진출 준비 중…식료품 가격 안정화 목적

웨어하우스, 슈퍼마켓 시장 진출 준비 중…식료품 가격 안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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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하우스 그룹은 현재 뉴질랜드 식료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양대 슈퍼마켓 체인과의 완전 경쟁은 매우 행복한 일이라며 공정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울워스와 푸드스터프의 시장 경쟁이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사실을 알면서도 상업위원회는 근본적인 개편을 하지 못했다.

 

웨어하우스 그룹의 닉 그레이스턴 최고 경영자는 "모든 검토가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매우 궁금하며 우리가 뉴질랜드 사람들을 위해 슈퍼마켓 업계에서 식료품 가격을 낮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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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하우스는 현재 제한된 마른 식품과 기타 식료품 만을 공급하고 있는데 2006년 대형 슈퍼마켓 체인과 완전 경쟁하려는 시도는 필요한 규모를 달성하지 못해 실패한 적이 있다.

 

그레이스턴은 신규 진입자는 어느 정도 규모를 키울 때까지 경쟁 가격에 대응하여 마진을 적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고객이 손해 보지 않고 공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위원회의 식료품 보고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어떤 개편이 필요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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