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국경 완전히 재개방하자 학생·방문 비자 신청 봇물

NZ 국경 완전히 재개방하자 학생·방문 비자 신청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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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경을 완전히 재개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학생과 관광객들의 비자 신청이 폭증했다.

 

81일 국경이 완전히 재개방되자 이날 3,559명이 비자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는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의 사람들만 왔지만, 81일 하루에만, 비자가 필요한 국가에서 약 3천명의 사람들이 비자를 신청했다.

 

학생 비자 신청 건수는 2019년 비슷한 시기에 비해 두 배가량 증가했고, 방문 비자는 70% 이상 급증했다.

 

이민부는 20일 근무일 이내에 간단한 방문 비자를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81일 이민부는 2,863건의 방문 비자와 696건의 학생 비자 신청을 받았다.

 

이민부의 니콜라 호그 비자 담당관은 “2019년 이맘때쯤 2주 동안 이민부가 접수한 평균 방문비자 신청은 1657, 학생 비자 신청은 350건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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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민부는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비자를 신청한 사람들은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케이티 암스트롱 이민 법무사는 취업 비자와 같은 날인 7 4일에 파트너십 비자 신청이 시작됐지만 지금까지 74건 중 4건만 승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2020 8월 이전에 비자를 신청한 28명도 여전히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암스트롱은 일부 파트너들과 아이들은 다른 정책에 따라 입국이 허용되었지만, 여전히 수십 명의 고객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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