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전문가 “NZ 주택 시장 나아진다”

모기지 전문가 “NZ 주택 시장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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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기지 전문가는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퍼트 고프 모기지 전문가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집을 사고 싶어 한다며 "사람들이 주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키위들은 집을 사고 싶어하고 그래서 항상 주택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주택시장에 불안해하는 두 가지 근본적인 이슈가 있는데 바로 금리와 주택 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엄청난 수준의 금리를 보고 있다. 금리는 몇 달 동안 5~6%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년 전 2.5%에서 급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집값이 여전히 의문인데 더 하락할지 아니면 더 하락하지 않을지 직감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주택 구매를 위해 살펴보고 있고, 대출이 쉬어지고 금리는 안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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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름 이후 사람들이 돈을 빌리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던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택 시장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은행이 이제 대출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출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주택 시장에 더 많은 구매자가 찾을 것이고, 이는 더 나은 구매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기지를 처음 받는 사람들에게 모기지는 빨리 갚을수록 이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신속하게 행동해야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대 30년으로 모기지 기간을 산정하고 이 기간 동안 얼마를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한 다음, 해당 모기지에 추가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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