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센터, 부적격 WoF 발급…2,674대 다시 받아야

오클랜드 카센터, 부적격 WoF 발급…2,674대 다시 받아야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592 추천 6


a37acfab8373dd1c51c31f1679922f63_1669947934_7477.jpg
 

뉴질랜드 교통국은 부적절한 절차와 수많은 중대한 검사 오류가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오클랜드 핸더슨에 있는 큐스 오토(Q’s Auto) 카센터에 자동차 검사증(WoF) 발급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교통국은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큐스 오토가 발급한 2,674WoF에 대해 무효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국의 니콜 보더웨이 안전 차량 담당 매니저는 "가능한 한 많은 차량 소유주들에게 연락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에, 또는 휴가 기간 동안 다른 지역의 WoF 검사장이 문을 닫기 전에 이 사실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37acfab8373dd1c51c31f1679922f63_1669947955_0638.png
 

그는 지금이 일 년 중 바쁜 시기이며 일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이러한 결정은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며 해당 차량들이 WoF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이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교통국은 큐스 오토에서 WoF를 발급받은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다시 WoF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통국은 또한 WoF 재발급과 관련된 어떠한 비용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책임이 없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