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NZ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

경제학자, “NZ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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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명한 경제학자는 뉴질랜드가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는 새로운 기업 신뢰도 조사에서 약 3/4의 기업들이 올해 경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데 따른 것이다.

 

게다가, 채용 담당자들은 일자리 수가 작년 이맘때보다 27% 감소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뉴질랜드의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이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이다.

 

상승하는 금리도 포함하면 모든 지표가 경기 침체를 가리키고 있다

 

작년 말 중앙은행은 뉴질랜드 경제에서 수요를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저명한 경제학자인 샤무빌 에쿱은 "뉴질랜드가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이미 기업과 소비자 신뢰도가 매우 낮은 것을 보았다"크리스마스때 우리가 기대했던 것만큼 많이 소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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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과 재무부 모두 올해 뉴질랜드가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데 동의했고, 재무부는 뉴질랜드 경제가 3분기에 걸쳐 0.8%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쿱은 "모든 면에서 볼 때,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지만 더 나쁜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훨씬 더 높은 금리로 재융자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가장 큰 위험은 임금과 인건비가 크게 증가할 것인지, 기업들이 작년보다 훨씬 적은 인원을 고용하려고 하는지이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임금이 많이 인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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