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 “2월에 총리직 떠나겠다” 전격 발표…사임 후 육아와 가정 생활 전념

자신다 아던 총리 “2월에 총리직 떠나겠다” 전격 발표…사임 후 육아와 가정 생활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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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9) 자신다 아던은 오는 2월에 총리직을 떠나겠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해 뉴질랜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아침 노동당 동료들에게 그가 5년 반 동안 있었던 총리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결정을 언론에 밝히면서 눈물을 참았는데 그는 자기의 딸 네브가 초등학교를 시작할 때 그곳에서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 록다운으로 인해 그의 파트너인 클라크 게이포드와의 결혼식이 취소됐는데 총리직을 사임한 후 클라크와 결혼하자고 말했다.

 

노동당은 새로운 당 대표와 신임 총리를 결정하기 위한 당원 투표를 오는 일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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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는 총선은 10 14일 토요일에 시행할 것이라고 전하며 "나는 우리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고 그럴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떠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기의 사임 배경에는 어떠한 비밀스러운 스캔들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의 총리로서의 마지막 날은 2 7일이 될 예정이다.

 

그는 현재 다음 계획은 없다. 지금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든, 나는 뉴질랜드를 위해 계속 일할 방법을 찾을 것이고, 나는 내 가족과 다시 시간을 보내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임 발표 말미에 나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역할을 하게 해주신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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