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비자 관련 사기 극성…1천 명 이상 피해

NZ 비자 관련 사기 극성…1천 명 이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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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영사는 점점 더 많은 수의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일하기 위한 비자를 얻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두 달 전 이민 관련 전문가들은 이민자들이 복구 비자와 인증 고용주 취업 비자(Accredited Employer Work Visa)를 받기 위해 최대 4만 달러까지 지급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오클랜드에 있는 네팔 영사는 방문 비자나 관광 비자를 구입하고 뉴질랜드에서 일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민자들의 연락을 받고 있다. 그들이 사기를 당한 것을 알기 전에 많은 돈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은 우리에게 큰 걱정거리이다. 그들은 단지 방문 비자를 받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그들은 10,000달러에서 30,000달러 사이를 지불하고 있는데 에이전트들은 사람들에게 일할 수 있고 영주권을 얻을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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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들은 음식이 없다. 도움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 여덟 명이 묵고 있다.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네팔에 있는 에이전트에게 주었다. 그들은 음식과 모든 것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1,000명의 사람이 이런 사기에 휘말렸고, 그들 중 약 절반은 이미 뉴질랜드에 있다.

 

네팔 영사는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있다. 그들은 무서워서 나서지 않고 있다. 이 상황은 모든 민족 공동체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0%가 복구 비자 또는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를 구입했고, 나머지는 방문 비자였으며 다른 나라에서 온 더 많은 사람도 비슷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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