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협회는 6월 차량 등록 수치가 23,560대로 월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22년 6월보다 95%가 증가한 것으로, 21,004대가 등록한 2022년 3월(21,004대)보다 2,556대가 더 많은 것이다.

작년에 사람들은 7월 1일 청정차 할인 금액이 조정되기 전에 새 차량을 구입했다.

6월 등록된 23,560대 중 승용차는 17,299대, 상용차는 6,261대였다.

승용차 등록 대수는 한 달 기준 역대 최고 수준으로 2022년 6월 대비 97.5% 증가했다.

조금 놀랍게도, 포드 레인저가 한 달 동안 전체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이 아니었다. 그 자리는 1,703대의 하이럭스를 등록시킨 도요타에게 넘겨줬다.

그다음으로 1,496대가 등록된 도요타 RAV4였고, 미쓰비시 트리톤 1,011대가 등록됐으며 레인저는 975대가 등록돼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포드 레인저는 연간 5,869대를 등록해 하이럭스의 5,580대를 여전히 연간 순위에서 앞서고 있다.

6월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 대수는 4,279대(월평균 대비 111% 증가)였다. 등록 순위는 도요타 RAV4(983대), 도요타 C-HR(261대), 기아 니로(246대) 순이었다.

승용차와 SUV 시장 1위는 도요타가 18.4%(3,187대), 기아 11.1%(1,927대), 미쓰비시 10.9%(,1892대) 순이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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