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뇨병 환자 위한 혈당 측정기 구입 자금 지원 추진 중

정부, 당뇨병 환자 위한 혈당 측정기 구입 자금 지원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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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혈당 측정기에 자금 지원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속 혈당 측정기는 신체에 부착하며 연속적으로 사람의 혈당 수치를 추적한다.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오페라 가수 조나단 애버내시는 다리에 연속 혈당 측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애버내시는 "무대에서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많은 스트레스와 신경을 쓰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오페라 가수 토마스 맥케이브도 제1형 당뇨병 환자이지만 대신 자가 측정 키트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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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의약청 파막(Pharmac)은 혈당 측정기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 안에 공급업체에 견적을 요청할 계획이다.

 

파막의 제랄딘 맥기본 부청장은 "우리는 임상적 조언을 받고 협상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2024년부터 자금 지원을 시작하기 위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협의가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기기들은 개인적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한 달에 200달러라 저렴하지 않다.

 

뉴질랜드 당뇨병협회의 헤더 베리 회장은 "우리는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약 25,000명의 사람이 이 기준에서 첫 번째로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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