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공무원 사칭 강도 조심 촉구…전기나 수도 공무원 행세

NZ, 공무원 사칭 강도 조심 촉구…전기나 수도 공무원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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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공무원을 사칭한 강도가 있다는 신고가 늘고 있으니 사유지에 들어오는 공무원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등 각별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오클랜드 마누카우 경찰은 호익 지역에서 전기 또는 수도 관련 공무원 행세를 하는 강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마누카우 경찰서 소속인 랜슨 린 경사는 야광 재킷이 공무원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며 "그들은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주장하고 집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수도나 전기 측정기를 확인하기 위해 왔다고 한다. 야광 자켓 등으로 사람들을 속이려 하는 범죄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기관에서 근무하든지 모든 공무원은 사진이 있는 신분증, 유니폼 및 형광 재킷 등으로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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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군가에게 신원 확인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공무원들은 분명히 신원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웃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경찰에게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경찰이 수사하고 범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대중들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면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하고 현재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 111번으로 연락하고, 나중에 발견하면 10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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