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뉴질랜드 유가 더 하락할 수 있다”

“올여름, 뉴질랜드 유가 더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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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뉴질랜드 휘발유 가격이 예측과 달리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반가운 소식은 국제 유가의 폭락에 따른 것인데, AA는 이전에 휘발유 가격이 3.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제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AA의 테리 콜린스는 "지난 9, 우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원유 가격이 배럴 당 약 20달러 정도 떨어진 것이다. 이는 20% 이상 가격이 하락한 셈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제 비용과 해운 비용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모든 작은 요소들이 결합하면 유가가 하락하고 휴가 기간 동안 계속해서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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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전의 예측을 뒤집기 싫지만, 현재로서는 1월과 휴가 기간 동안에도 아직 약간의 가격 완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무엇이든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 발 뺐다.

 

오늘(127) 오전 8 30분 기준, 유가 비교 사이트인 가스피(Gaspy)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평균 유가는 휘발유 91 2.76달러, 휘발유 95 2.96달러, 휘발유 983.08달러이며, 디젤은 2.19달러이다.

 

지난 한 달 동안 네 가지 유가 모두 하락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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