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싱가포르, 국방과 녹색 경제 더욱 긴밀히 협력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국방과 녹색 경제 더욱 긴밀히 협력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52 추천 0

싱가포르 총리는 뉴질랜드와 긴밀한 협력을 약속한 뒤 소규모 국가들이 중동 상황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평화를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양국은 국방과 녹색 경제를 포함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며, 싱가포르의 리센룽(Lee Hsien Loong)총리와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총리 간의 양자 회담을 마쳤다.


럭슨 총리는 회의에 앞서 관례에 따라 브라스 밴드와 명예 근위병의 환영을 받으며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 (Istana)에서 공식적으로 환영을 받았다.


앞서 럭슨 총리는 이 나라의 상징적인 식물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지난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이란은 지난 주말 이스라엘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대사관을 공습해 이란 장군 2명과 군사고문 5명이 사망한 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란은 토요일 수백 대의 드론을 발사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격추해 사상자 없이 경미한 피해만 입혔다


싱가포르의 리 총리는 이것이 세계 대전의 신호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작은 나라들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말했으나, 그것이 그 작은 나라들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는 다고 언급했다.


럭슨 총리도 이에 동의하며, 우리는 두 나라는 국제 법치 와 인도주의 법을 존중하는 국가이고 우리의 입장은 매우 일치한다고 말했다.


Photo: nzherald.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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