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이전에 뉴질랜드는 정부가 보증하는 디지털 화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RBNZ)은 물리적인 지폐와 동전을 디지털 달러로의 전환에 대한 공개 상담을 개최했다.

이안 울퍼드 (Ian Woolford) 이사는 이것이 대중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또 다른 수단을 제공하지만, 금융 시스템에 효율성, 혁신 및 경쟁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정부가 보증하는 뉴질랜드 화폐의 첫 디지털 형태가 되며 대중에게 제공되며, 지폐나 동전은 여전히 사용 가능할 것이므로 사람들은 디지털 또는 물리적 현금 중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현금에 접근하려면 디지털 지갑, 결제 카드 또는 폰 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상업 은행 계좌는 필요하지 않게 된다.

울퍼드 이사는 금융 부문이 암호화 자산,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화폐, 스마트 계약 및 분산 원장의 발전과 함께 나라의 통화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오고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현금이 주로 개인 및 기업이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결제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현금이 사용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용돈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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