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슨 총리: 뉴질랜드 외교 정책 방향.. 매우 크게 재설정

럭슨 총리: 뉴질랜드 외교 정책 방향.. 매우 크게 재설정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110 추천 0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총리는 동남아시아 관계 강화를 모색하면서 세계 정세가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하고 모호하다고 설명했다.

 

럭슨 총리는 일주일 간의 동남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일요일에 돌아왔으며, 이 지역에서 정치 및 비즈니스 지도자들을 만났다.

 

총리는 글로벌 긴장과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뉴질랜드가 자신의 가치를 옹호하고 계속해서 외교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다고 Luxon은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은 뉴질랜드의 안보 발전과 경제적 이익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중동 전쟁과 같은 정치적 문제가 그의 임무를 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는 우리의 외교 정책 방향이 매우 크게 재설정됐으며, 호주와의 관계, 동남아시아, 그리고 더 넓은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를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고 말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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