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상점은 Anzac Day에 오후 1시까지 문을 닫지만 일부 예외가 있다.

4월 25일 목요일인 안작 데이 (Anzac Day)는 전쟁, 분쟁, 평화 유지 임무에 참여하고 사망한 뉴질랜드인과 호주인을 널리 기념하는 공휴일이다.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고 기리기 위해 아오테아로아 전역에서 새벽 의식이 거행된다. 대부분은 공휴일 상점들 같이 문을 닫는 경향이 있지만, 오후에 문을 여는 곳도 많다.

노동 감독관 사이먼 험프리스 (Simon Humphries)는 Anzac Day에 정확히 어떤 유형의 상점이 문을 열 수 있는지에 대해 때때로 혼란이 있다고 말했다.

험프리스 (Humphries)는 Anzac Day와 같이 영업이 제한된 날에 상점을 열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했다

필수 상점으로 분류되거나 또는 영업이 허용된 비즈니스로 분류되고, 지역 면제가 있는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의회가 해당 지역 내에서 지역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경우 상접들은 영업이 허용된다.

영업이 허용되는 비즈니스들에는 데어리, 주유소, 약국, 식당이나 카페, 미용실, 이발소 등이 포함된다. 농산물 직판장과 공예품 시장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일부 상점들은 지역 면제가 있기 때문에 Anzac Day에도 문을 열 수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Taupō 또는 Queenstown과 같은 관광 지역에서 제공된다. 

Photo: newshub.co.nz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