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과 같이.. 금리 낮아질 것, 기대해서는 안돼

지난 10년과 같이.. 금리 낮아질 것, 기대해서는 안돼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128 추천 0

초저금리 시대는 과거의 일이 됐다. 이는 중립적 기준금리 (OCR)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독립 경제학자 Cameron Bagrie가 말했다.

중립적 OCR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 모두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는 것으로 중앙 은행은 가속기나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분명히 현재 OCR 5.5%로 상승한 상황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올린 것은 중앙은행이라고 말했다.

Bagrie는 코비드-19와 팬데믹 이전의 금리가 과거의 일이고, 오늘날의 경제 환경에서 중립적인 OCR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기준 금리가 앞으로 24개월 동안 어느 정도 단계에서 하락하겠지만, 금리가 지난 10년 동안 평균적으로 우리가 경험했던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중립적인 OCR이 어디에 착륙하든,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경제의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고 경착륙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물가상승률은 4%로 여전히 중앙 은행의 1~3% 목표 범위에서 다소 벗어났고 실업률은 내년에 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Informetric은 내년 말까지 중립적 OCR이 약 4%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Photo: newshub.co.nz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