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경매, 공휴일 휴가 고려해도, 놀라울 정도로 분주

주택 경매, 공휴일 휴가 고려해도, 놀라울 정도로 분주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99 추천 0

지난주 주택 경매장은 연중 시기를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로 분주했다.

 

Interest.co.nz는 지난 주 4 20~26, 전국 364개 주거용 부동산 경매를 모니터링했는데, 이는 전주의 345개보다 증가했지만 2/3월의 최고 판매 시즌 동안 주당 500개 이상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주는 학교 방학 둘째 주였고, 목요일이 안작 데이(Anzac Day) 공휴일이었고, 금요일에도 4일간의 주말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꽤 좋은 결과가 나왔다.

 

판매율은 꽤 평균적이었고 106개의 부동산이 경매에서 매매되어 전체 판매율은 29%였다.

 

최근 5주간 매매율은 28~31%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은 그 수준에 안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경매의 주목할만한 특징은 Waikato Bay of Plenty의 매우 낮은 판매율과 Gisborne Canterbury의 판매율 하락이다. 이는 여전히 다른 지역에 비해 높지만 작년 말 매우 높은 판매율에 비해 크게 낮다.


Photo: interest.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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