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주택 임대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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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미(Trade Me)에 따르면 임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웹사이트의 임대 지수에 있는 부동산은 작년에 평균 $50 상승하여 전국 평균 임대 가격이 $650에 이르렀다.

트레이드미(Trade Me) 부동산 판매 담당 이사인 개빈 로이드(Gavin Lloyd) “3월에 이렇게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상폭이 대부분의 뉴질랜드인에게 연간 $2,600에 달한다고 말했다.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지역은 마나와투-황가누이 지역으로 10% 상승한 $550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6.2% 증가했으며 평균 주당 임대료가 $690로 가장 비싼 도시로 유지되었다.

같은 기간 웰링턴의 임대료는 전혀 변동이 없었고 $650를 유지했다.

사우스랜드는 9.3% 증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증가세를 보였지만 평균 $470로 가장 저렴한 지역을 유지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임대료는 안정되거나 심지어 하락할 수도 있다고 로이드는 말했다.

한편, 전역에서 아파트, 타운하우스 및 유닛에 대한 수요가 많아 3월에는 주당 평균 $580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기록적인 가격을 기록했다.

Photo: odt.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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