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녹색당 공동대표, 제임스 쇼 (James Shaw), 국회에서 고별사

전 녹색당 공동대표, 제임스 쇼 (James Shaw), 국회에서 고별사

NZ타임즈에디터 댓글 0 조회 120 추천 1

전 녹색당 공동대표이자 기후 변화 장관인 제임스 쇼(James Shaw)는 국회에서 물러났으며, 이미 그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Shaw는 국회에서 고별사를 하면서 변화를 위한 가장 큰 수단은 정치 세계에 있고 두 번째 수단은 금융 세계에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의 연설이 끝난 직후 쇼는 7월부터 글로벌 인프라 관리 회사인 모리슨에 합류하고 새로운 투자 관리 회사인 그린브리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이사직을 맡을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또한 Air New Zealand의 지속 가능성 자문 패널과 세계자연기금 뉴질랜드 의 이사회에도 합류하고 있다.

Shaw는 연설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배출에서 1 5천만 톤의 기후 오염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5년 임무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쇼는 2014년 국회에 입성해 불과 8개월 만에 은퇴한 러셀 노먼을 대신해 공동대표가 됐다


Photo: 1news.co.nz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0



애드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