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 취임 후 인기 상한가

자신다 아던 총리, 취임 후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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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시된 원뉴스와 콜마 브런턴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자신다 아던 총리는 취임 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아던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51%에 달해 선호 총리 대상 중 가장 높았다. 이 수치는 지난 2월 조사 때보다 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반면에 국민당 대표 사이먼 브릿지는 5%로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하였다. 이것은 그가 국민당 대표 시절 동안 조사한 것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또한 노동당은 3%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고 국민당은 2%포인트가 하락해 40%의 지지율을 보였다. 녹색당은 6%, 뉴질랜드 제일당은 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브릿지는 여론조사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 중요한 것은 당에 대한 지지율”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 테러에 대한 대처로 인해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던 총리는 대답을 피했다. 아던 총리는 “내가 아는 것은 내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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