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식품점들은 Essential Service에서 제외돼 록다운이 시작되는 25일 오후 11시59분부터 문을 닫아야 한다고 정부에서 멜리사 의원에게 이날 오후 5시쯤 알려왔습니다.

이의원은 총리실 산하 COVID 19 대응팀의 국회의원 서포트 팀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인 식품점들은 록다운 기간동안 식품점 폐쇄와 관련해서 관련기관으로부터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상유통의 최형엽대표는 "록다운 기간에도 오픈하는 것으로 알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로 전날 샵 문닫기 한 두시간전에 그것도 공식발표도 아니고 아시안계 국회의원을 통해 이런 걸 알려오는게 정상적이진 않은 상황"이라고 어처구니 없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