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최근 이란을 여행하고 온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60대인 이 사람은 지난 수요일 이란의 테헤란에서 에미레이트항공을 타고 발리를 경유해서 왔다. 2월 26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그는 개인 차를 타고 귀가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확진 판정은 오늘 오후 4시 15분에 결정났으며 뉴질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48번째 국가가 됐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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